풍경의 맛

지난 봄, 무용한 취향을 탐구하는 서촌 무용소에서 열린 박신우 작가의 스코틀랜드 사진전 〈HIGH, LANDS — 하일랜드 풍경의 맛〉. 전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‘하일랜드 위스키 테이스팅 토크’는 전시 감상과 위스키 시음을 결합한 토크 클래스가 마련됐다. 스코틀랜드와 위스키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무용소( @mooyong_so ) 의 고현 에디터와 사진가 박신우의 대담. 하일랜드의 풍경을 보면서 위스키를 마시면 과연 맛이 달라질까? 위스키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면 풍경의 맛이 달라질까?


대담 고현 @kohyun23, 박신우 사진 박신우 정리 표영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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